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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개인적인 life @ blog
freeboard 2006/09/27 02:35

생각 #3

"다~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-"
이말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나?
내가 봐선 '짓'을 안해도 먹고는 살것 같은데 말이지!
무의식적으로 내입에서도 가끔 저런 소리가 나온다.
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면 먹고 살지 못한단 소리인가?


몇년 전에도 이런글을 쓴 듯 한데-
"혼자 차려먹는 밥은 최악!"
오늘 두 동거 폐인들이 외박을 하는 관계로
어쩔 수 없이 혼자 차려먹었다.
근데 이게 예전 같지 않았단 말이지!
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나 잠시 생각을 하고-
그 재료를 이용해 뭔가를 만들 수 있나 연구를 하고-
네이버씨에게 나 요거 있는데 뭐 해먹을까?
하고 물어도 보고-
결국 차려진건 조촐 했지만 나름! 먹을만 했다-
동그랑땡과
동그랑땡 옷입히고 남은 계란으로 붙인 계란말이-
존재가 잊혀졌던 깻잎으로 첨 만들어본 짱아치

그래도 애들 해 먹일 때가 젤 좋다!




딱! 꼬집어 말을 해주더군!

얼른 취업을 해야 해~

앞에서 했던 바람기 지수와...

요 싱글 지수를 보고 있자니...

난 그냥 혼자 살아야 될 듯하네-

그게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인 듯.

생각은 변하기 마련-